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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길

125cosmos 2012. 5. 2. 09:50
청포도인가?
아직 익지 않은 듯...
두꺼운 껍질이 보인다.
단맛나게 익어 가는 포도는 얇은 껍질로 변한다.
두껍던 껍질이 달게 익어가는 ...
참 신기하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늙어 가는 동안 부드럽고 연한 피부가 거칠고 딱딱하게 굳어 가는 피부를 느끼는데...
청포도는 익어 갈수록 얇아지는데...사람은 세월이 흐르는 동안 피부는 두꺼워질까?
나도 많이 두꺼운 상태...
부드럽고 싱싱한 피부를 위해 피부 마사지를 받는 이유가...
난 마사지라는 것을 모르는데...
팩도 모르고...하긴 아는게 뭐 있는가?
싱싱한 포도를 보니 청포도가 그립다.

작은 산토끼 2008-07-26 오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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