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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원망

125cosmos 2012. 5. 2. 09:46
시원하게 꽃잎을 쫙 뒤로 펴있는 상태...
선선한 바람도 통하니 얼마나 시원할까?

칠월 둘째...
기말고사가 시작한 날...
어제부터 시작한 학교도 있고 오늘 시작한 학교도 있고...
잘 치르기를...
오늘 수학시험 보는 날...
잘 풀어 내기를...실수하지 않기를...

비가 장마철이라 많이 올 것 같은데...오늘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새벽비가 내린 흔적을 보면서 또 하나를 보았다.
새 한 마리가 총총 거닐고 있는 순간을...
비둘기는 아니고...갈색으로 통통한 새 한 마리...
차가 와도 겁없이 우아하게 거닐고 있는 새 한 마리...
한 참 바라 보았다.
진한 회색이라 하늘이 곧 울 것 같은데...
강한 빗줄기를 볼 수 있을까?
많이 내릴까?

많이 내리면 좋은데...
작은 산토끼 2008-07-02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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