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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이여 어서 오라. 본문

찰칵

봄날이여 어서 오라.

125cosmos 2009. 2. 10. 15:07



지난 5월... 봄날이다.

겨울이 가려는지 햇볕이 없는 공간은 춥다.

내가 있는 공간이 그렇다.

사진속에 스며드는 봄햇살을 잠시 느껴보고 싶어서...

마음이 추우면 아니되니 늘 따뜻한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야...

사랑합니다.

작은 산토끼20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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