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본문

찰칵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125cosmos 2009. 1. 1. 00:44





산타할아버지는 늘 우리 가슴에 있어요.

단 12월이 지나갔을 뿐이고...

난 생일선물로 빨간 지갑을 받았을 뿐이고...

난 밝아 오는 새아침에 엄마 찾아 떠날 뿐이고...

늘 가슴속에 산타할아버지를 품고 계속 살 뿐이고...

For your special day...

소중한 아내 (??)의 생일을 축하하며...

항상 나의 곁에서 힘과 용기가 되는 고마운 당신

나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 친구인지...

처음 당신을 만날 때부터 지금까지

늘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는 나의 삶을 감사하게 생각해요.

바쁘다보니 마음만큼 자상하게 못해줘서 늘 미안해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항상 지금처럼 아름답고 건강하길 바래요.

사랑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당신만을 사랑하는 남편...(???)

방금받은 뜨끈한 생일축하카드...

오늘이 바로 산토끼 생일...

새해 첫 날과 일치...

참 기분 좋은 새 밤...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작은 산토끼 20090101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달산에 눈사람이 있다.  (0) 2009.01.07
일등바위는 바로 저기인데...아직 안보인다.  (0) 2009.01.07
유달산에서...  (4) 2009.01.06
새해라지요.  (2) 2009.01.06
복 많은...  (2) 2009.01.01
둘이서...  (2) 2008.12.30
봄이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어...  (2) 2008.12.28
내일은 성탄절...  (2) 2008.12.24
하얀 눈이다.  (0) 2008.12.23
하얀 눈길을 걸으며...  (0) 200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