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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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새해라지요.

125cosmos 2009. 1. 6. 14:36



새로운 새 아침을 맞이하는 순간이지요.

차 안이지만 거울을 통해 새 해를 보았지요.

한강을 지나는 순간 바로 내려 보고 싶었지요.

달리는 순간이라 멈출 수 없어 거울을 통해 보았지요.

밝은 붉은 빛이 내 심장을 강하게 뛰게 하는 순간이였지요.

잊을 수 없는 새 해라서 지금도 작은 내 가슴속에 뜨겁게 떠있지요.

정신없는 시간이 되어 오늘은 잠시 시간이 생겨 출발사진을 올려 보았지요.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고 좋아하는 사람도 만나고 그리운 사람도 만나고 그랬지요.

2009

2009

2009

2009

2009

2009

2009

2009

사랑합니다.

작은 산토끼 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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