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낙엽위를 데굴데굴 굴러보고 싶다. 본문

찰칵

낙엽위를 데굴데굴 굴러보고 싶다.

125cosmos 2008. 12. 3. 13:31



아무도 없는 빈 들에서 가을하늘을 품고서 데굴데굴 굴러 본다면 어디까지 갈까?

저 멀리 남아 있을 가을하늘을 찾아 본다면 찾을 수 있을까?

지나간 가을의 향기를 남긴다면 남을까?

작은 산토끼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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