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COSMOS125
새벽아침... 본문
새벽아침 일어나 마당 한 바퀴 돌다가 멈춰 보니 단풍잎이 얼어 있는 듯...
지난 밤에 도착한 한적한 펜션...
뜨끈한 밤을 보내고 차가운 새벽을 만나니 상쾌한 순간...
앙상한 가지를 보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
일년에 두 번 모이기로...
자주 보고 싶지만...
늘 아쉬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
짧지만 행복한 시간...
새벽처럼 살아요.
늘 함께 새벽을 보며 살아요.
작은 산토끼
mathmky20081117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눈이 온다고... (1) | 2008.11.20 |
---|---|
아~ 춥다. (1) | 2008.11.19 |
길이다. (1) | 2008.11.19 |
앙상한 가을나무가 하늘을 향하여... (0) | 2008.11.18 |
나는 가을길을 달리다. (0) | 2008.11.18 |
길... (0) | 2008.11.15 |
뜨겁게 사랑한다. (2) | 2008.11.14 |
일곱 손가락이 빨갛게 물들었다. (1) | 2008.11.14 |
작은 존재... (1) | 2008.11.14 |
길... (1) | 2008.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