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COSMOS125121226
세상이 나비 밑에 깔렸군... 본문
오늘은...
노란색이 눈에 가득하군...
왜...
몰라...
많은 색이 눈에 들어 오지않는 아침...
18일 아침에 보았지...
누구니?
아무 말이 없으니...
그냥...
노란꽃...
노란 옷을 입고서 파란하늘을 훨훨 날아가는 나비 한 마리가 되려나...
노란나비 한 마리가 되어...
넓은 하늘을 향해 날개짓하는 노란나비...
나비야...
하늘 높이 있으면 세상 아래가 다 보이겠지?
구석진 공간도 보이고...
아무도 없는 공간도 보이고...
도시도 시골도...
산도 바다도...
세상이 나비 밑에 깔렸군...
으아...비명소리...
산토끼도 나비 밑에 깔린 상태...
오늘도 맛있게 요리하자.
작은산토끼사랑합니다.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찬바람이 쌩쌩 부는 자... (0) | 2012.08.21 |
---|---|
새벽이 참 좋아... (0) | 2012.08.21 |
하늘이 주는 햇빛을 통해... (0) | 2012.08.21 |
또 다른 나처럼 살다... (0) | 2012.08.20 |
작은 씨앗이 이런 재미를... (0) | 2012.08.20 |
오늘은 이렇게 출발... (0) | 2012.08.19 |
그대는 아는가... (0) | 2012.08.18 |
존재하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 뿐... (0) | 2012.08.18 |
잠자리 한 마리가... (0) | 2012.08.18 |
사랑하는 사람아... (0) | 2012.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