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그대는 아는가... 본문
가을이라고...
가을이 왔다고...
가을꽃이 피고 있어...
가을인 줄 알고...
밤과 낮...
두 얼굴이라...
밤은 가을얼굴...
낮은 여름얼굴...
가면놀이가 재미있는지...
두 얼굴이라...
가을꽃이 웃길래...
산토끼도 웃었지...
하하하...
가을인가...
여름인가...
그대는 아는가...
역시 가을이야...
오늘도 맛있게 요리하자.
작은산토끼사랑합니다.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이 주는 햇빛을 통해... (0) | 2012.08.21 |
---|---|
또 다른 나처럼 살다... (0) | 2012.08.20 |
작은 씨앗이 이런 재미를... (0) | 2012.08.20 |
세상이 나비 밑에 깔렸군... (0) | 2012.08.20 |
오늘은 이렇게 출발... (0) | 2012.08.19 |
존재하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 뿐... (0) | 2012.08.18 |
잠자리 한 마리가... (0) | 2012.08.18 |
사랑하는 사람아... (0) | 2012.08.17 |
가을은 붉은 잎이야... (0) | 2012.08.17 |
지난 가을에 만난 나비는 또 만날 수 있을까? (0) | 2012.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