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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121226
정말 겨울옷을 입어야 하는 시월의 마지막 주... 본문
시골에서 보내 온 고구마 찐 날...
점심으로 고구마를 맛 보는데 한 개가 이상한 색이 보라빛이 나는 고구마...
맛도 쌉쌀한 맛...
노란고구마는 달콤한 맛인데...
생긴게 특이하니 맛도 별난 맛이다.
산토끼도 이상하게 생긴게 참 별나게 사는가...
별나게 산다는게 뭐지...
별나지않는 아주 평범하게 사는데...
왜 별나게 산다고 생각되는지...
참 이상하군.
비가 내리는 날에 정리정돈을 하고나니 좀 기분이 가벼운데...
오늘 하늘이 온통 회색빛이라 온 몸도 으시시하다.
정말 겨울옷을 입어야 하는 시월의 마지막 주...
시월이 또 이렇게 가는군.
하늘은 지금 웃고 있겠지...
산토끼도 웃는 하루가 되게 살자.
어머님...고구마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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