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하루가 또 이렇게 지나다. 본문

찰칵

하루가 또 이렇게 지나다.

125cosmos 2012. 11. 16. 23:12

 

 

 

하루가 또 이렇게 지나다.

 

붉은 나뭇잎이 이젠 시들어 가다.

 

노란꽃들도 시들다.

 

굵은 선을 그릴 수 있는 하루가 모이다.

 

 

 

 

 

 

 

 

 

 

산토끼는 오늘도 살아있다.

 

 

 

 

사랑해

작은산토끼COSM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