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파스로 좋은 마음을 그려요.

 

 

 

 

크레파스로 좋은 마음을 그려요.130726COSMOS125121226

 

 

아침이 따갑다.

앗 따가워...

 

아침이 시원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파란색이야...

아침바람을 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그냥 파란색이야...

 

빨간색같은 아침을 파란색으로 칠하니 조금은 시원한 느낌이야...

뜨겁던 심장도 차갑게 할 수 있어...

아차...심장이 차가우면 안되는데...

심장은 뜨겁게 뜨겁게 살아야해...

 

 

살아서 좋은 이 순간을 더 많이 사랑하소서...

살아 있어 좋을 이 순간 행복하소서...

 

 

친구야... 아침에 만나서 반갑다.

친구야... 아침을 느낌에 고맙다.

친구야... 아침이 좋아서 그립다.

 

 

크레파스는 여러색이 있어 좋아...

좋아하는 색을 골라서 마음껏 그려볼 수 있게 하니 참 좋아...

크레파스만 있으면 하얀종이에 뭐든지 그릴 수 있어 좋아...

하얀 도화지는 네모야...

네모안에 담을 수 있는게 무한이야...

그래...

네모안에 그려보면 알 수 있어...

그래...

오늘 이 순간도 하얀 도화지에 사랑을 그려보소서...

 

친구야... 하얀도화지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려요.

친구야... 사랑하는 사람을 그려요.

친구야... 행복한 하루 살아요.

 

하얀도화지에 크레파스로 그려요.

크레파스로 좋은 마음을 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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