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따스한 기운을 나누고 싶다. 본문

찰칵

따스한 기운을 나누고 싶다.

125cosmos 2014. 12. 6. 08:31




추운 날 어제 길에서 만난 순간이야...
두툼한 외투를 걸치고 걷는데 정말 차가운 바람이야...
햇살 겨울 햇살이 내려와 춥게 서 있는 널 안아준다.
산토끼는 이 순간 널 품고 싶다.
따스한 기운을 나누고 싶다.
 
 
COSMOS125121226 작은산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