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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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꽃받침사랑

125cosmos 2015. 6. 15. 11:55













빈집이야
붉은사랑이지나도
빛바랜연두빛사랑이야

마지막꽃잎이야
바람아마음대로하고싶은대로
가시는다치지않아야버틸수있을거야
긴가을긴겨울긴세월

아직은뒷태가고와서찰칵한아침순간
아직도붉은사랑하는모습이라서좋다.


꽃받침사랑은왠지든든한사랑같아요.
변치않을그런사랑을하는하루살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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