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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첫사랑

125cosmos 2015. 7. 25. 14:19




























아침비야
빗방울은 투명한데 꽃잎에 점박이는 불투명
당연하지

아침비야

오랜만이다.
아침비를 맞으며 산책길...

기분 좋다.
이쁜 꽃을 만나니...


아침에 찰칵한 순간이야
그냥 이뻐서 이리저리...
그냥 다 남기다.

오래 보고 싶으니까

보고 싶다.

첫사랑...
늘 그리운 느낌...
처음 사랑은 언제였지?

산다는게 사랑없이는 살 수 없는데...
그래
오늘을 시원하게 사랑하면서 살아요.


아침비야 고맙다.
처음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오늘 하루도 첫사랑으로 행복하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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