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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까?
125cosmos
2015. 7. 28. 05:44
주일 아침에 걸었던 설봉호수야
하늘이 솜타는 순간일까?
어제 아침이 오래된 것 같아
어제와 오늘
멀게 느껴지다.
왜그럴까?
하얀 양말과 하얀 운동화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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