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보석처럼 눈부시다. 본문

찰칵

보석처럼 눈부시다.

125cosmos 2016. 1. 11. 00:51



오늘은 하늘이 파랗다.
오늘은 구름 한 점 없다.
눈이 부시다.
하늘에 태양이 하나인데 반사 태양까지 반짝이다.

기도하라.
늘 깨어 있어 기도하라.

주일 예배 후
하늘을 보니 마음이 감동하다.
오늘 태양이 부드럽고 따스하다.
날마다 보는 태양이지만 늘 느낌이 다르다.

오늘 만난 태양은 눈부심에 가슴까지 눈부시다.

하늘이시여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오늘 찬양하다.

처음 들었을 때 그냥 눈물이 흘렀던 기억이 있다.
오늘도 살짝 콧등이 찡하다.

하늘을 보면서 감동하는 산토끼
오늘도 그렇게 감사하는 산토끼

진짜로
감사합니다 .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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