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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얼음산책

125cosmos 2016. 1. 18. 00:06




아침에 일어나니 주일 아침이다.
아침 산책 길을 걷다.

아침이면 시간이 분주하여 못 가고
저녁이면 시간이 휴식하자고 유혹하다.
유혹에 넘어 가니 체중계의 숫자가 커지기만
작아지는 겨울 방학이고 싶었는데 커지는 겨울 방학
어디까지 커지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

오늘 아침 산책 길 걸었으니 이젠 저녁이 오면 걸어야겠다.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건강을 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걸어요.





아침에 안흥지 돌다.
얼음이다.
꽁꽁 하얀 얼음
얼다.
아침 해가 노란 빛이다.

아침 해를 보고 시작한 하루는 더 행복하게 살게 해요.

주일 아침에 만나니 더 행복합니다.

오늘 하루 감사해요.

500 이웃한계
재미있는 산토끼가 아닌데 날마다 만날 수 있어 감사해요.

오늘을 맛있게 요리하자.

늘 좋은 마음으로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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