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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향해 하트를 그려요. 본문

찰칵

하늘을 향해 하트를 그려요.

125cosmos 2016. 1. 25. 07:10




금붕어야 안 춥니?
여긴 너무 춥다.
출입문만 열어도 찬 바람이 슝 빨려 든다.

오늘도 통화
눈 세상이라고



납작 엎드려 자려는 순간 찰칵하다.


1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하다.
오늘도 영하 16도로 시작하면서 하루 종일 영하에서 살아야해요.
어디에 있든지
어디서 살든지
아침에 감사기도 하면서 오늘을 시작해요.

하늘을 향해 하트를 그려요.
따스한 마음으로 살아요.

이 처럼 추운 겨울을 맛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곧 따스한 봄날을 맛보는 그 순간을 기다립니다.

하늘을 향한 마음으로 하루살이는 오늘도 맛있게 요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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