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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꿀잠 자는 금붕어

125cosmos 2016. 3. 31. 08:20




꿀잠 자는 금붕어

오늘 행운목을 넣어 주니 
하루 종일 신나게 놀다.

굽이굽이 휘어지는 곡면이 생기니까
둘이서 신나는 모습이다.

한 공간을 여러 공간으로 나누니까
답답한게 아닌 모습이다.

썰렁한 공간은 너무 쓸쓸하다.
행운목이 같이 하니 보기 좋다.

마음도 사계절을 살면서 
봄날의 초록을 맛보니 감사하다.

조금 바꿔 보니 참 보기 좋다.

오늘 하루 초록같은 마음으로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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