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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감사

125cosmos 2016. 6. 30. 14:05





벌써 점심시간이 지나다.

토마토 세 개 
올리고당 추가

냉장고가 있어 
토마토가 차갑다.

세상이 덥다고 하지만 
냉장고가 없다면 어떨까?

전기가 없다면
이 순간 뜨거운 토마토를 맛 볼지도

모든게 다 감사하다.

수 많은 일 중에 이렇게 시원한 공간에서 일 할 수 있어서 마냥 감사 뿐이다.



하얀 나비 한 마리가 하늘 높이 날다.



지금 이 순간 살아 있어 감사합니다.

날마다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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