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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랑 저녁하늘을 보다. 본문

찰칵

해바라기랑 저녁하늘을 보다.

125cosmos 2016. 7. 19. 07:25




저녁하늘에 둥근 태양이 십자가에 걸리다.

태양을 좋아하는 해바라기도 함께 하다.



오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키가 큰 해바라기가 아니라서 꽃이 작다.

키가 큰 해바라기는 꽃도 크다.

생긴대로 산다고 하지만 지금의 모습에 불평은 없다.

못생긴대로 사는 맛도 재미있다.
너무 잘생긴다면 무슨 재미...

생긴대로 살아요.

키 작은 해바라기도 잘 살고 있으니까

오늘 하루 잘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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