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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설봉호수 4월 14일

125cosmos 2017. 4. 14. 23:47





오늘 아침에 새 폰으로 찰칵하다.
Note 오
W에서 J 오
창문이 좁아서
가슴이 답답하니
살짝 넓은 창으로
하늘이 맑으니 햇빛도
보이니 눈부신 봄꽃을 찰칵
설봉호수는 목이 마르니 봄비가
필요하니 봄비가 내리는 금요일입니다.
걸어서 두 바퀴
아침 빛이 좋다.
오늘이 있어서
지금 남깁니다.
설봉공원에 핀
봄바람도 좋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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