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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이 먹고 싶다. 본문

밥상

월남쌈이 먹고 싶다.

125cosmos 2010. 8. 17. 15:52

출발하는 날마다 폭우 내리다.

그제도 오늘도 천둥번개폭우...

비를 몰고 다닌 산토끼라...

여기는화창한 가을하늘같다.

더운 열기가 가득한 가을...

엄마랑 함께한 이박삼일...

행복하였다.

쌓인 먼지쓸어내고...

이제 다시 시작이다.

싱싱한 야채를 먹고...

싱싱한 하루를 요리하자.

늘 작은 공간을 기억하여준 친구...

고마워요.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올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잎이 되기를...

지난 사진속에서...

작은 산토끼

cosmos

125121226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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