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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싱싱한 생선회는 쫀득쫀득한 맛...

125cosmos 2010. 2. 4. 07:59

아침 밥상차려야하는데...

잠시 사진방속에 생선회 접시가 보이기에 살짝 담는다.

가을에 맛 본 전어회...기타...

쫀득한 맛처럼 쫀득쫀득한 오늘을 만들어보자.

이젠 봄이라는데...

오늘 아침 추운 날씨다.

아침이지만 얼큰한 낙지볶음으로 아침밥상을 준비...

해물이 좋아 어제는 새우볶음밥...해물짬봉...

바다냄새가 그리워 해산물만 먹고 싶어...

차가운 몸을 위해 뜨끈한 해산물이 좋아...

몸이 먹고 싶은 것을 먹어야 아프지않으니...

뼈사이로 들어오는 찬바람을 이겨야하니까...

2월은 늘 그렇다.

건강하게 2월을 살아야지...

개학도 졸업식도 설날도 2월은 바쁜 달이다.

힘들지만 힘내고 건강한 2월을 요리하자.

난 오늘을 맛있게 요리하리라.

아칩밥 먹고 힘차게 시작하소서...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

mathmky20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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