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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둘이서 둘이서...

125cosmos 2010. 1. 21. 06:30

매콤한 콩나물국을 둘이서 둘이서...

부드러운 달걀찜은 넷이서...

둥근 탁자에서 고기굽는 손길은 여덟...

맛있었지요.

고소했었지요.

어머님도 시누이가족도 우리가족도...

맛있게 먹었지요.

달콤새콤한 맛처럼 그렇게 살지요.

아침밥상을 차려야하는데...

무슨 반찬?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

mathmky20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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