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산토끼금붕어 (55)
COSMOS125121226
유리 어항 속에 작은 금붕어 작년 봄에 태어난 형제 작은 금붕어가 움직임이 적고 먹이도 잘 먹지 않아 분리해서 홀로서기 연습하다 혼자 있으니 움직임이 활발하다 물의 무게 때문일까? 세 마리는 통통하니 크기가 비슷해지고 밥도 잘 먹고 활발하게 잘 놀고 있으니 꼬리지느러미 길이 차이로 위아래를 구분하다 작은 금붕어 찰칵하기 힘들다 움직임이 활발하니 좋은데 멋진 모습 아쉽다 맑은 물속이 시원하다 물속에 살면 시원하겠지? 40도 세상이 뜨거워 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홀로서기 시원한 느낌이라 좋다 감사합니다 COSMOS125121226
찰칵
2018. 8. 2. 20:15
금이 가 1월에 떠나고 벌써 5월이 되는 요즘 은이는 잘 살고 있는데 왠지 눈빛이 슬프다 눈으로 말하고 싶은 게 뭘까? 눈으로 통하고 싶어 한참 쳐다보다 하루에 한 번씩 밥 먹는 금붕어 밥 달라고 말하는 금붕어 들리는 듯 먹이를 주면 잘 먹는다 다가가 보려고 하면 휙 돌아가는 금붕어 눈으로 말하는 금붕어 오늘도 씩씩하게 건강하게 행복하자 산토끼 금붕어 가족은 잘 살고 있어 오늘은 은이의 눈으로 말하는 순간을 남기다 행복하자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찰칵
2018. 5. 22. 05:43
아~ 노래하는 거니? 야~ 날 부르는 거니? 산토끼 금붕어는 발성 연습하는 건지 정신 차리고 공부하라는 건지 맑은 물속에서 놀고 있는 산토끼 금붕어 가족 보기 좋다 시원한 느낌 좋다 다시 보니 하품하는 걸까? 오늘 하루 맑은 마음으로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찰칵
2018. 4. 19. 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