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설봉호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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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아침해야 아침 산책길 따라 오니 산토끼 찰칵 오늘도 늘 같은 마음으로 시작하다. 하루 살면서 감사만 외치는 산토끼 왜 그럴까? 그냥 모든게 감사라서 지금 살고 있는 순간 다 감사하니까 하늘이 밝으니 좋다. 시간은 참 좋은 친구다. 보이지않아도 느껴지는 시간 사랑하니까 웃는다. 그냥 좋아서 웃어요. 길에 잠자리는 낮잠을 자는지 참 신기하니 찰칵 눈으로 보이는대로 입으로 말하는대로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 125121226MATH.
밤하늘에 달빛님이 폼 잡다. 기다리라고 금방 될 거야 보름달 오늘 밤 갤럭시W 찰칵 새벽 하늘 밑에 초록손으로 하늘 향하다. 더벅머리 오늘보다 나무밑에 소복소복 가을목도리야 목을 따스하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
아침 하늘 구름 가득 아침해는 구름 속에서 기지개 펴다. 설봉호수 회색물감 반 바퀴 돌다 만나다. 노란꽃 꽃은 피어나는 시기를 알까? 오늘 아침 산책길에서 만나다. 반갑다. 친구야 그냥... 반가워서 이쪽 저쪽 찰칵하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 참 오랜만이다. 오늘 저녁하늘이야 지는 해를 보고 싶었는데 아니 벌써 해가 넘다. 호수 두 바퀴 돌면서 이 모습 찰칵하다. 아침하늘은 복실 구름 가득하더니...아래 사진 저녁하늘은 구름 흔적만 살짝... 그래도 노을빛을 살짝 보았으니 좋아요. 아침바람 저녁바람 느낌이 다르다. 하늘이시여 모두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빛이 있기에 행복한 시간입니다. 하늘이 있어 늘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새벽이 있어 오늘을 만나요. 아침이 있어 당신을 만나요. 사랑해요. 듣고 있나요? 새벽길을 걷다보면 듣고 싶은 소리... 사랑해요. 더 사랑할꺼야... 사랑해요. 새벽산책길이 있어 산토끼는 아침이슬을 만나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금 이 순간 행복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운명같은 너... 아침 이슬아... 보고싶은 너... 사랑아... 죽은 나무인줄 알고 슬픈 마음이였는데... 살아있어 오늘 찰칵하다. 옆에 있는 나무보다 좀 늦게 초록잎이 나오느라 정말 죽은 나무라고 착각하게 하다니... 다행이다. 늦게 초록잎이 나와도 멋지게 하늘을 만질 수 있으니까... 널 통해 하늘을 맛보는 오늘 아침이다. 사랑이라는 느낌을 느끼는 순간이다. 운명같은 널 그려 보고싶다. 아침 초록이슬이 반짝이는 설봉호수는 참 좋은 친구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면서 사는 작은산토끼입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연두빛이야 초록보다 연한 빛이야 풀잎이야 외로운 사랑은 아니야 늘 이렇게 함께 하니까... 아침햇빛이 연두빛이야 거리에서 들리는 아침소리야 아름다운 사람은 듣는다.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다. 설봉호수는 참 좋은 친구가 많다. 계단을 내려갈까? 계단을 올라갈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면서 사는 작은산토끼입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