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참 반갑네... 본문

찰칵

참 반갑네...

125cosmos 2010. 3. 6. 09:23

봄비가 조용히 봄눈과 동행하며 내리던 날...3월 1일...

눈처럼 눈동자와 속눈썹이 있으니 물구나무서 있는 누구...글쎄...

비둘기는 차가운 길에 무엇이 있길래 이리저리 분주할까...먹을게 있나...눈물이라도 먹나...

움직이는 비둘기라 흐리게 보인다.

경칩이라네...

오늘이...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봄날에 만나니 참 반갑네...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20100306.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을 걸어요.  (0) 2010.03.11
초록빛깔은 눈을 행복하게한다.  (0) 2010.03.11
빗방울  (0) 2010.03.09
내일 눈비가 온다는데...  (0) 2010.03.08
작은 그림은...  (0) 2010.03.08
너가 좋다.  (0) 2010.03.05
새눈을 찾아...  (0) 2010.03.05
한 바퀴 돌면서...  (0) 2010.03.05
장미야 보고싶다.  (2) 2010.02.27
블루베리...  (0) 201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