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선인장 본문
네모난 유리창으로 햇빛을 만나는 순간...
유리벽으로 찬바람을 막아 주는 순간...
가을햇살은 누구에게나 다 좋은 순간...
이젠 겨울이라 불러야하기에...
보내는 가을을 위한 시간...
가을아...
잘가...
[]
[]
[]
선인장가시처럼 뾰족한 나...
겨울이와도 겨울아이가 되는나...
유리벽을 따라 햇살을 그려보았던 나...
건강한 겨울을 만나 우리 행복하게 살아요.
작은 산토끼
20091113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나무의 멋진 그림자... (2) | 2009.11.18 |
---|---|
이젠 겨울햇살이다. (0) | 2009.11.18 |
동상걸린 단풍잎 (1) | 2009.11.18 |
은행나무는 노랗게 물들어야 멋지다. (3) | 2009.11.14 |
나무야 나무야 가을나무야... (2) | 2009.11.13 |
사랑해... (2) | 2009.11.12 |
꼭 안아주세요. (0) | 2009.11.12 |
빨간 단풍나무야... (0) | 2009.11.12 |
가을나무는 가을나무입니다. (0) | 2009.11.12 |
붉게 물든 단풍나무를 찾아 갔던 가을길... (0) | 2009.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