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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채마밭

125cosmos 2012. 5. 2. 10:02
꽃비빔밥...
봄날에 나오는 싱싱한 봄채소랑 쓱쓱 비벼서...
너와 나랑 비빔밥을 비벼 먹는다.

넓은 그릇에 비벼서 네 숟가락이 네 입으로 퍼가는 비빔밥...
사랑과 행복까지 듬뿍 먹을 수 있게하는 비빔밥...

하늘이 맑아서 기분 좋은 아침이다.
어서 준비하자.
하늘을 보러 가야겠다.

작은 산토끼 2009-03-20 오전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