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좋아하는 수학 본문
사진 창고에 보니 2007년 2월에 찍은 사진...
종이에 그린...
작은 아이가 그린...
아니면 큰 아이가 그린...
누가 그린게 뭐그리 중요하나?
그냥 ...
언제인지는...
수학을 좋아하니...
그냥...
작은 미소만...
내 입술을 통해 나오는 수학...
귀에 쏙쏙 들어가는 수학...
최선을 다하자.
감사하자.
늘씬한 그림선을 보니 큰 아이...
덜렁한 글씨를 보니 작은 아이...
나중에 물어봐야겠다.
나중에...
이말 하면 안되는데...
나중에...
그가 싫어하는 말...
하지말아야 하는데...
나중이라는 편리에 벗어나야 하는데...
오늘도 맛있게 요리하자.
작은 산토끼는 늘 부지런하다.
작은 산토끼는 늘 씩씩하다.
작은 산토끼사랑합니다.
125121226200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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