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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121226
새해 아침을 용산역에서 설렁탕으로 시작하였지요. 본문
아침 8시 55분 기차를 타야 하기에 시간이 부족하니 간단하게 아침을 설렁탕으로 설렁설렁 맛 보았지요.
저녁이라 배가 고프다.
오늘 수고한 나에게 맛난 저녁으로 아니 따끈한 저녁으로 맛보리라.
내일도 열심히 수학을 풀어내야 하니까요.
사랑합니다.
작은 산토끼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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