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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121226
시집 읽는 어머니 본문
작은 분홍꽃이 참 예뻐서 보고 또 보는 중...
수술도 예뻐서 만지고 싶은데...
그저 보고만 있는 중...
오늘은 토요일...
사월의 마지막 주말...
사월이 이렇게 가는...
오월이 왜 이리 급히 다가 오는지...
여름이 오고 싶은지 봄이 빨리 떠나고 싶은지...
어디서나 흐르고 있는 시간은 늘 슬프게도 하고 기쁘게도 한다.
정지되어 있는 순간은 무서운 순간...
흐르는 시간은 안 무서운 순간...
살아 있는 이 순간이 있어 감사해요.
수술도 예뻐서 만지고 싶은데...
그저 보고만 있는 중...
오늘은 토요일...
사월의 마지막 주말...
사월이 이렇게 가는...
오월이 왜 이리 급히 다가 오는지...
여름이 오고 싶은지 봄이 빨리 떠나고 싶은지...
어디서나 흐르고 있는 시간은 늘 슬프게도 하고 기쁘게도 한다.
정지되어 있는 순간은 무서운 순간...
흐르는 시간은 안 무서운 순간...
살아 있는 이 순간이 있어 감사해요.
작은 산토끼 2008-04-26 오후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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