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COSMOS125121226
서로 쳐다 보고 있던 나뭇잎 이야기... 본문
초록나뭇잎이 쳐다 보다.
가을색으로 새 옷을 입으려니...
아직 아닌데...라고 하면서 보다.
아니지...이젠 가을옷을 입어야지...
아니야...아직은 초록옷이야...
초록옷을 벗기 싫은지...
가을옷이 입기 싫은지...
가을이잖니...
가을이야...
그래...
가을이라 가을옷으로 갈아 입어야겠지...
어서 가을옷을 입을까...
그래...
입자...
가을옷...
서로 쳐다 보고 있던 나뭇잎 이야기...
가을이라는 말...가슴이 뛴다.
정말 살아있어...아직은...사랑해...
오늘도 맛있게 요리하자.
작은산토끼사랑합니다.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하루도 화사하게 웃는 하루되소서... (0) | 2012.09.01 |
---|---|
사랑이라는게 뭘까? (0) | 2012.09.01 |
어제와 다른 또 다른 아침을 만났다. (0) | 2012.09.01 |
정말 넌 누구니? (0) | 2012.09.01 |
오늘도 살아있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자. (0) | 2012.09.01 |
오늘 하루 안전하게 잘 보내소서... (0) | 2012.08.28 |
산토끼분꽃이야... (0) | 2012.08.27 |
붉은노을이 서서히 스며들다. (0) | 2012.08.26 |
파도소리가 참말로 크다. (0) | 2012.08.24 |
커피 한 잔 하소서... (0) | 2012.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