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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121226
가을이야... 본문
가을이야...
진짜 가을이야...
구구가 지나가다.
어제...
진한 향기가 좋아...
커피 한 잔 하죠.
어제 함께 나눈 빵이야...
기분 좋은 하루였어...
어제...
달콤한 맛에 쓰디 쓴 맛이 어울려...
산토끼가 즐기는 맛이야...
어제...
가을이야...
정말이야...
빵...
달콤한 맛...
고소한 맛...
잊을 수 없는 입맞춤이야...
오늘을 맛있게 요리하자.
작은산토끼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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