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본문
차가운 계곡의 물 소리...
너무 차가워 이젠 발이 시리고 손이 시려워 넣을 수 없다.
바라만 본다.
언제나 흐르고 있는 강물을 따라 가기만 한다.
곱게 씻어 주는 바위는늘 깨끗하다.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 순간은 깨끗하게 한다.
마르지 않는 바위...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나도 그 자리에...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만 흐르는 강물이다.
아래를 향한다.
아무리 높은 곳에 있었던 물이라도 아래로 향한다.
지금도 흐르고 있다.
저 깊은 바다를 향해...
저 깊은 나를 향해...
너무 차가워 이젠 발이 시리고 손이 시려워 넣을 수 없다.
바라만 본다.
언제나 흐르고 있는 강물을 따라 가기만 한다.
곱게 씻어 주는 바위는늘 깨끗하다.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 순간은 깨끗하게 한다.
마르지 않는 바위...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나도 그 자리에...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만 흐르는 강물이다.
아래를 향한다.
아무리 높은 곳에 있었던 물이라도 아래로 향한다.
지금도 흐르고 있다.
저 깊은 바다를 향해...
저 깊은 나를 향해...
작은 산토끼 2007-08-31 오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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