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가을사랑 본문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쳐다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가을사랑이 피어나는 가을은 더 뜨겁게 한다.
익어가는 과일이 단맛을 심어야 하는데...비가 많이 내려 익지도 못하고 달지도 않는다.
내일까지 온다는 빗물은 가을을 빨리 지나가게 하는 것처럼 낮아지는 기온을 돌릴 수 없다.
흐르는 강물은 바다에 모아진다는 것을...
한 곳으로 모인다는 것을...
살아가는 길은 달라도 모두가 한 곳을 향한다는 것을...
늦은 밤까지 수업하는게 이제는 익숙하게 변하고 있다.
리듬을 타듯 흐르는 시간을 잘 타야 한다.
깨지지않게 안전하게 잘 타야 한다.
같은 커피인데 오늘 아침은 쓰다.
목안에 약이 써서 그런지...
커피 향기는 좋았는데...
목안으로 들어 가는 커피맛은 너무 쓰다.
사랑도 쓰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아침이다.
쓴맛...
좋아하는 사람은 누가 있겠는가?
하지만 단맛보다는 쓴맛 느끼기를 즐기는 나...
엉뚱한 나...
목을 조심해야 하는데...
말을 너무 많이 한다.
작은 소리로 말을 해야 하는데...
오늘은 작게 말을 하자.
작은 소리로...
작은 산토끼가...
사랑합니다.
라고 남긴다.
쳐다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가을사랑이 피어나는 가을은 더 뜨겁게 한다.
익어가는 과일이 단맛을 심어야 하는데...비가 많이 내려 익지도 못하고 달지도 않는다.
내일까지 온다는 빗물은 가을을 빨리 지나가게 하는 것처럼 낮아지는 기온을 돌릴 수 없다.
흐르는 강물은 바다에 모아진다는 것을...
한 곳으로 모인다는 것을...
살아가는 길은 달라도 모두가 한 곳을 향한다는 것을...
늦은 밤까지 수업하는게 이제는 익숙하게 변하고 있다.
리듬을 타듯 흐르는 시간을 잘 타야 한다.
깨지지않게 안전하게 잘 타야 한다.
같은 커피인데 오늘 아침은 쓰다.
목안에 약이 써서 그런지...
커피 향기는 좋았는데...
목안으로 들어 가는 커피맛은 너무 쓰다.
사랑도 쓰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아침이다.
쓴맛...
좋아하는 사람은 누가 있겠는가?
하지만 단맛보다는 쓴맛 느끼기를 즐기는 나...
엉뚱한 나...
목을 조심해야 하는데...
말을 너무 많이 한다.
작은 소리로 말을 해야 하는데...
오늘은 작게 말을 하자.
작은 소리로...
작은 산토끼가...
사랑합니다.
라고 남긴다.
작은 산토끼 2007-09-06 오전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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