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어린시절의 추억 본문
비가 내린다.
오지 않을 것 같은 비가 또 내린다.
우산도 없는데...
어쩌나...
비를 맞아야 하는지...
가을비를 맞으면 감기 걸리는데...
차가운 가을비...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있는 사람은 이 순간 잠시 머문다.
동심의 세계를 느낀다.
가을비가 내리는 날...
무겁게 누르는 피로를 날려 버리고 싶다.
기지개를 펴보고 두 팔 벌려 가슴도 펴보고...
목 뒤로 식은 땀이 난다.
은근히 땀난다.
몸에 열이 나서 그런가?
우산을 챙겨야겠다.
비가 많이 내린다.
오지 않을 것 같은 비가 또 내린다.
우산도 없는데...
어쩌나...
비를 맞아야 하는지...
가을비를 맞으면 감기 걸리는데...
차가운 가을비...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있는 사람은 이 순간 잠시 머문다.
동심의 세계를 느낀다.
가을비가 내리는 날...
무겁게 누르는 피로를 날려 버리고 싶다.
기지개를 펴보고 두 팔 벌려 가슴도 펴보고...
목 뒤로 식은 땀이 난다.
은근히 땀난다.
몸에 열이 나서 그런가?
우산을 챙겨야겠다.
비가 많이 내린다.
작은 산토끼 2007-09-19 오후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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