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첫 날이 주는 것보다 오늘이 주는 것에 감사하다. 본문
첫 날은 참 슬펐다.
짧은 시간에 수 많은 순간들이 펼쳐지는 첫 날...
몸으로 느껴오는 묘한 마음...
다 같은 느낌표를 가슴에 심는 첫 날...
다시 보아도
다시 들어도
다시 파고든
첫 날은 참 슬프다.
오늘은 참 행복하다.
멋진 너의 춤을 볼 수 있어서...
잊을 수 없을꺼야...
너의 아름다운 몸짓에 행복하다.
첫 날이 주는 것보다 오늘이 주는 것에 감사하다.
첫 날이 보여 주는 것과 오늘이 보여 주는 것에 행복하다.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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