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감사하는 법 본문
작은 산토끼 2007-08-16 오전 12:13
찡하는 마음이야...
오랜만에 들어 보는 소리...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눈에 자꾸만 무엇인가 박힌 느낌이다.
연꽃이 피어있는 연못에 파란 하늘이 빠져있다.
너무 더워서 빠졌나?
시원하였을까?
늘 뜨겁게 이글거리는 태양을 안고 있어야 하는 하늘이기에...
잠시라도 물속에 빠져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가을은 선선한 하늘이여야 하니까...
물속은 참 평안하다.
물속은 참 시원하다.
물속은 참 포근하다.
물속은 참 안전하다.
바람 한 점 없는 밤...
물소리가 들려도 막힌 공간...
숨쉬기도 힘들다.
뻥 뚫린 공간이라면 바람이 불텐데...
너무 막힌 공간이라 바람이 없는가?
기계바람이라도...돌아야 하나?
오랜만에 들어 보는 소리...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눈에 자꾸만 무엇인가 박힌 느낌이다.
연꽃이 피어있는 연못에 파란 하늘이 빠져있다.
너무 더워서 빠졌나?
시원하였을까?
늘 뜨겁게 이글거리는 태양을 안고 있어야 하는 하늘이기에...
잠시라도 물속에 빠져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가을은 선선한 하늘이여야 하니까...
물속은 참 평안하다.
물속은 참 시원하다.
물속은 참 포근하다.
물속은 참 안전하다.
바람 한 점 없는 밤...
물소리가 들려도 막힌 공간...
숨쉬기도 힘들다.
뻥 뚫린 공간이라면 바람이 불텐데...
너무 막힌 공간이라 바람이 없는가?
기계바람이라도...돌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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