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하늘을 보라. 본문

찰칵

하늘을 보라.

125cosmos 2014. 12. 12. 06:00






하늘을 보라.
저 파란하늘을 보라.
깊은 늪처럼 빠질 것같은 하늘을 보라.
늘 함께하는 하늘이라 더 사랑하고 싶은 하늘을 보라.
사랑없이 살 수 없는 것처럼 저 하늘없이 살 수 없는 하늘을 보라.
사랑없이 난 못 살아요.
하늘없이 난 못 살아요.
 
 
밤새 땀빼며 자고 일어나니 몸은 가볍다.
친구야 오늘도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COSMOS125121226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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