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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떡 본문

찰칵

얼음떡

125cosmos 2015. 6. 10. 17:59















아침햇살에 물놀이하다.

물속
물밑
물아래
어때?

시원하니?


물밖
물위
어때?

뜨겁지?



헤엄치다.

아침부터

여럿이
물장난
물장구
물놀이

시원하지?


왠일이지?





가까이
오면

잡아먹지.


멀리서
그림





시원한
얼음떡
먹고
싶다.









옅은
안개
설봉
호수



오늘은
하늘이
무겁다.





내일은
비 올까?





얼음떡
한 입
꿀꺽


시원할까?




차가운
얼음떡
먹고
싶다.




얼음떡
듣기만
하여도
마음이
시원하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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