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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시여 본문
찰칵
하늘이시여
125cosmos
2015. 6. 11. 00:29
하늘이 하얀 구름을 피우다.
저녁하늘이 보고 싶어 보다.
뜨겁다.
땅이 뜨겁다.
하늘은 말없이 마주하다.
저녁노을은 만나기 힘들다.
아직은
아침 하늘...
나를 돌아 보다.
하늘이시여
더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시내
한 바퀴 돌다 찰칵하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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