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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미움과 용서

125cosmos 2012. 4. 27. 09:25
세모모양인 초록잎에 빠지는 작은 하얀꽃...
너무 작아서 보이지않는다.
초록색이 너무 진해서 작은 하얀꽃은 보이지않는다.
눈으로 보려고 하면 가리워져서 보이지않는다.
물방울이 작은 꽃보다 크다.
거대한 물방울이 꽃위로 떨어졌다면 가느다란 꽃대가 부러지겠다.

어제와 오늘...
이틀을 무엇을 하는지...
어제는 청소를 하고 편안하게 쉬는 시간을 가졌다.
은행나무자리위에 누워서 등이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누워 있었다.
오랜만에 긴 시간 누웠다.
잠자는 시간이 아니면 난 눕지않는다.
대자로 누워 보는 어제...
오늘은 누울 시간이 없다.
오전예배드리고 오후에는 시골에 간다.

온 몸이 뻐근하다.
비가 온다고 하더니 비는 오지않고...
시원하게 쏟아지기를 바랬던 어제였는데...
오늘은 맑은 날이기를...
사람의 마음은 늘 변덕스럽다.
내가 그렇다.
작은 산토끼 2007-07-08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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