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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수고하는 너를 위한 밥상

125cosmos 2015. 8. 24. 10:10






오늘
아침밥상

냉장고를 열어 보니
호박
당근
달걀

야채볶음밥


아침 산책 후 아침밥상 준비는 즐겁다.

함께 맛있게 맛보니 더 즐겁다.

이 순간 감사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요.








주일 저녁밥상에 초벌구이로 풍기는 참향이 좋아라
두툼하지만 부드러운 맛이라 쌈으로 참 좋아라
가을을 준비하는 느낌이라 좋아라
그냥 남기다.
남은 고기는 볶음밥에 빠지니 그 향 입안에 남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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