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웃으면서 하늘을 보자. 본문

찰칵

웃으면서 하늘을 보자.

125cosmos 2015. 12. 24. 07:08



밤안개 자욱하다.
뿌옇다.
새벽같은 밤
눈으로 보는게 늘 밤안개 같다.
세상의 모든게 밤안개 가득하다.

마음의 눈으로는 밤안개가 아닐까?

새벽에 깨어나 제일 먼저 기도하고 시작하는 오늘
마음도 몸도 늘 좋은 하루가 되길...

오늘은 밤안개 걷어서 앞으로 안전하게 걸어요.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으니 오늘 하루도 웃으면서 하늘을 보자.

하늘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하루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