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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더 사랑하라.

125cosmos 2010. 3. 18. 11:51

돌담이라 부르리...추억의 시간들이 모두 들어 있는 듯...오랜시간이 흘러 변한 것들...우리의 삶도...시간도...모든게 추억속에...저장...

눈이라 아니부르고 소금이라 부르리...짭짤한 맛...변질되지않게...세상의 소금으로 살아가기를...소망...작은...

이끼가 파릇파릇하게 되려는 봄날에 우박이라...어제도 하얀 눈이 내려...봄날이 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면 너를 더 자세히 볼 수 있는데...아직은 여기까지...

촛점이 불안정하여도 난 너를 느낀다...무슨 말을 하려는지...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라...작은 소망...외쳐보네...

작은 기와 위에 앉아있는 소금이여...빛과 하나가 되어 세상을 환하게 하리라...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이 제일이라...

오늘을 사랑하라.

모두를 사랑하라.

나를 더 사랑하라.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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