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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사랑한다.

125cosmos 2010. 3. 18. 10:03

보고만 있어도 좋은...잊을 수 없는...나무는 늘 그렇게...

빗방울이 있어 방울방울 종소리나는...소리없는 빗방울소리...

오늘도 조용히 기다리는 순간...언제 쯤...말없이 바라보다...아무런 기대없이...고개숙인 저 모습에 나도 고개숙여보았다.

흐르는 음악소리...오랜만에 귀를 통해 들어본다.

가슴속을 파고드는 묘한 물결이 다가온다.

파도같은 사랑...

사랑한다.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20100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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