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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빗방울...

125cosmos 2010. 3. 17. 12:50

오늘은 맑은 날이지만 빗방울이 열린 나무를 저장고에서 꺼내어 맑은 봄햇볕을만나게하고 싶어서...

배부른 곡선이 참 무겁게도 나무가 들어있었다니...

빗방울이 덮고 있어서...

봄햇볕이여...이 세상 모든 것에 새 생명을 심어주소서...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20100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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